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ETF 중 유틸리티에 투자할 수 있는 VPU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VPU는 뱅가드에서 운영 중이며 뱅가드는 전설적인 투자자 존 보글이 창립한 회사로 국내에서 저렴한 운용보수로 인지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유틸리티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VPU에 대해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 티커 | ETF 명 | 운용보수 | 배당수익률 | 주당가격 | 상장일 |
| VPU | Vanguard Utilities ETF | 0.10% | 3.27% | $146.36 | 2004년 1월 26일 |
VPU ETF 주요 특징
VPU ETF
VPU ETF는 유틸리티 부문 주식의 투자 수익률을 측정하는 벤치마크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고 있으며 전기, 물 또는 가스를 공급하거나 독립 전력 생산자로 운영되는 회사의 주식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뱅가드에서 운용 중이며 배당은 분기배당이며 자산운용규모는 한화로 8조 원 규모입니다.
기간별 수익률
| 기간 | 수익률 |
| 1년 | -6.47% |
| 2년 | 10.12% |
| 3년 | 30.82% |
| 4년 | 27.06% |
| 5년 | 52.09% |
| 10년 | 137.66% |
기간별 수익률로는 높은 성과는 아니지만 장단기 모두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유종목
| 종목명 | 비중 |
| NEE | 13.30% |
| DUK | 6.84% |
| SO | 6.47% |
| SRE | 4.44% |
| D | 4.37% |
| AEP | 4.26% |
| EXC | 3.78% |
| XEL | 3.33% |
| ED | 2.99% |
| PEG | 2.84% |
보유 상위 10 종목으로는 넥스트에라 에너지, 듀크 에너지, 서던, 셈프라 에너지 등 유틸리티 기업 9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기업 99%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별 분포도로는 중형주 47.84%, 대형주 43.44%, 소형주 7.98%로 중대형주 위주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차트
미국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VOO와 비교했을 때 VPU가 앞서나가다가 코로나19 이후로는 VOO가 더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리
평소 미국 유틸리티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주가 수익률 + 배당수익률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으신 분들은 안정적으로 장기로 우상향, 저렴한 운용보수, 괜찮은 배당수익률을 자랑하는 VPU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좋은 ETF라도 비싼 가격에 매수하시면 안 되기 때문에 적정가격 매수 하시거나 적립식 투자가 좋다고 생각 듭니다.
안정적인 안목으로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힙니다.
이 글은 투자를 유도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한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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