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투자자 워런버핏이 11일 화요일 일본을 방문해 닛케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일본 주식에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하며 워런버핏의 회사 버크셔해셔웨이가 투자한 5대 상사의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해당 내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방일한 워런버핏
버핏이 11일 화요일 일본 방문을 했으며 이번에는 5대 상사를 방문하고 싶어 방일했다고 버핏은 직접 밝혔습니다.
차후 일본 주식에 대한 투자를 늘릴 생각을 가지고 있고 현재 일본 5대 상사를 보유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일본 5대 상사인 미쓰이·미쯔비시·스미모토·이토추·마루베니 등 일본 5대 상사 주식을 5%씩 사들였고
최근 7.4%까지 투자를 확대했습니다.
이로 인해 화요일 도쿄 거래에서 모두 최소 2% 상승했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202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엔화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후 일본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워런버핏은 저평가 우량주를 선호하는 일본의 상사주가 그의 투자 기준에 맞아떨어져 2020년 일본 5대 상사에 투자해 큰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이 중 미쓰비시는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후 126%까지 올랐습니다.
워런버핏은 다음 달 초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를 열릴 예정입니다.
오마하의 현인인 워런버핏과 찰리멍거가 직접 참석하여 주주들과의 대화하는 시간을 갖기 때문에 전 세계 금융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사입니다.
필자도 이번 주주총회도 관심 있게 들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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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투자를 유도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한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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