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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미국 CPI 발표,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3.0% 상승 - 예상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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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7월 12일 6월 미국 CPI 발표했습니다.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동월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발표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미국CPI발표
미국 CPI 발표

미국 CPI 발표

오늘 발표된 노동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6월 인플레이션이 추가적인 냉각을 보여주며,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021년 3월 이후로 가장 낮아졌습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CPI)에 따르면, 주요 인플레이션은 지난 달에 0.2% 상승했고, 6월에는 전년도 대비 3% 올랐습니다.

블룸버그의 자료에 따르면, 이 두 측정치는 각각 전월 대비 0.3% 증가, 연간 3.1% 증가한 이코노미스트의 

예측을 약간 뛰어넘었습니다.

또한, 변동성이 큰 식품 및 가스 비용을 제외한 '핵심' 기준으로 보면, 6월의 가격은 전월 대비 4.8%,

전년대비 0.2% 올랐습니다. 이 두 지표 역시 월가의 기대치를 약간 초과하였습니다.

미국CPI발표
미국 CPI 발표 - 3.0% 시장 예상치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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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3% 상승은 지속적인 둔화 추세를 보여주지만, 

이는 여전히 연방준비제도의 

2% 목표치를 크게 초과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실업률이 줄어들고 임금이 상승하는 강한 노동 시장을 보여주는 지난주의 고용 보고서와 맞물려,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금리를 계속해서 인상할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로레타 메스터와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메리 데일리는 월요일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투자자들은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닐 카슈카리,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라파엘 보스틱,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톰 바킨, 그리고 로레타 메스터와 같은 중앙은행의 관리들의 논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6월에 적극적인 금리 인상에 일시적으로 중단을 걸었지만, 이 해에 추가로 두 번의 0.25% 인상(또는 한 번에 0.50%의 인상)을 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데이터 발표 후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국CPI발표
미 개장 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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